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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ver image of 나의 치명적인 바이올리니스트
로맨스
아기자기한양336
나의 치명적인 바이올리니스트
총 3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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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TSS

현 우리 고등학교 얼굴 깡패 일진 이자 전 최연소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렸던 이현은 명성 높은 연주가 집안에서 태어났다. ​ 그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들었던 말은 바로 할아버지와 아빠의 뒤를 이을 ‘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’ ​ 이현 자신도 이런 명성 높은 집안의 뒤를 이어야 한다는 건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다 ​ 하지만 그의 중학교 졸업식이었던 아주 추운 겨울밤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기고 있었던 그의 바이올린 인생을 송두리째 꺾어버리게 만든 사고가 발생하고 그는 트라우마와 상처로 인해 바이올린을 손에서 놓게 된다. ​ 그 후 그의 인생은 마치 회색빛 무채색 세상처럼 단조롭고 무력하고 피폐했다 ​ 그러던 어느 날 아무도 없어 단조롭기만 하던 그의 세상에 다채로운 색을 가진 윤슬이 들어와버렸다..! ​ 과연 그는 그녀와 함께 트라우마를 딛고 다시 바이올리니스트의 꿈을 펼칠 수 있을 것인가! ​ "유난히 날씨가 미친 것처럼 좋았던 그날 구름 한 점 없던 파란 하늘에 그렇게 과하지 않은 연한 보랏빛 꽃잎이 밋밋한 배경에 그림이 되어 주듯 흩날리던 그날 갈색빛 눈망울 사이로 하염없이 반짝거리던 너의 눈을 마주하자 심장이 미친 듯이 요동치던 그날 아마 그때부터였던 거 같다. 내가 윤슬을 처음 좋아하게 된 순간 "- 고 이현 ​ "이현아 나는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, 그냥 마음 아픈 일 하나없이 그저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" - 윤 슬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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