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든 가능성의 문이 열린다, 더 많은 소설 속으로

이상하다, 분명 운동장에서 봉사활동으로 쓰레기를 줍고 있었을 뿐인데. 쟤는 뭔데 날 계속 쫓아 오는 거야? 열성 오메가인 박선하는 계속해서 따라다니는 후배 한 명이 거슬리기 시작한다. 그 후배가... 우성 알파 페로몬을 너무 내뿜는 바람에 무시하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다는 점이 더 힘들지만. 우성 알파 페로몬 덩어리인 놈이, 나한테 말을 걸었다. "미안해요." 이 녀석, 갑자기 눈물은 왜 흘리는 거야? *미계약 작품 *문의: anna031110@kakao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