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판타지
잘생겨지고 싶어서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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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들은 연애도 잘만 하던데 나는 왜 못하는 걸까? 정수는 그 질문의 답을 거울 속 모습에서 찾았다. 어어- 나 같아도 나랑 안 사귀겠다. 그런 정수의 앞에 악마가 나타났다. 본인이 못생긴 영혼 수집가라나 뭐라나... 그래서 영혼을 팔고 새 외모를 얻었다. 소름끼치도록 잘생긴 외모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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