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든 가능성의 문이 열린다, 더 많은 소설 속으로

040년 디스토피아적 세계관, 사람들은 '톨라'라는 지배기구에 의해 자신의 생명을 맡기고 살아간다. 그들은 손목에 부착된 생계유지장치로 지배기구에 의해 벗어날 수 없다. 매월마다 해당 월의 주민들에게는 정해진 처벌이 내려진다. 누가 조종하는지도, 누구에게 생명을 맡기고 살아가는지조차 모른다. 반란의 시작에 서서 광경을 목도하라. '당신의 모든 상상이 깨질 준비가 되었는가?' 아마 이 끝을 보고 나면 당신은 자신의 나약한 상상력에 비참함을 고하게 될 것이다.